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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피라미드 정상에 카페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불과 약 30년 전가지만해도 피라미드는 역사적인 유산임과 동시에 오락시설이라고 하는 일면 또한 지니고 있었습니다. 즉, 피라미드 정상에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아니라 "피라미드에서 아침을"이라고 하는, 피라미드 위에는 아침식사를 먹는 고급호텔의 플랜조차 존재했습니다. 피라미드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도 아직 남아있죠.

참고로 피라미드 정상에는 피뢰침과 같은 목재 봉이 서 있습니다. 이것은 198년대 측량이 실시되었을 때 세워진 봉입니다.  1983년부터 등정이 금지되기 시작했고 그 누구도 피라미드에 올라가서는 안되었기 때문에 그 봉 역시 회수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등정금지가 되기 전에는 누구든지 자유롭고 올라갈 수 있었으며, "피라미드 빨리 오르기 경주" 같은 것도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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