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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존재한다고!?
자동차를 살수 있는 자판기가, 2015년 11월부터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세계 최초로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자동차 자판기는 높이 약 10m 정도로 5층 구조의 거대한 건물로, 그 안에는 최대 20대의 차량이 수용되어 있습니다. 유리 벽면으로 된 건물이기에 밖에서 보기에는 그 안에 어떤 자동차가 수납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 자판기는 전용 코인으로 작동되는데, 그 전용 코인은 사전 신청을 하면 입수할 수 있습니다. 일단 코인을 투입구에 넣으면 터치 패널로 차량을 선택하게 되며, 자동차 자판기가 가동하여 선택한 차량이 건물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 후, 그대로 차를 타고 돌아가면 그만이지요.
인터넷으로 사전에 계약해두면 원하는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구입 이후에도 7일간의 시승운전이 가능하며,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로 반품이 가능합니다. 이 자동차 자동판매기가 설치된 미국의 중고차 딜러 Carvana사는, 2016년에 텍사스주 휴스턴에 두번째 자동차 자동판매기를 오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8층짜리 건물로, 최대 30대 정도의 차량을 수납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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