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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물산 (三井物産, Mitsui & Co., Ltd.)은 일본의 5대 종합 상사인「미쓰비시 상사(三菱商事)」,「스미토모 상사(住友商事)」,「미쓰이 물산(三井物産)」,「이토추 상사(伊藤忠商事)」,「마루베니(丸紅)」의 일각이자,「미쓰이 부동산(三井不動産)」,「미쓰이 은행(三井銀行)」과 대등한 미쓰이 그룹의 대형 종합 상사입니다. 일본 최초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상사이기도 합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43,993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사업 내용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
미쓰이 물산 |
회사명(일문) |
三井物産 |
회사명(영문) |
Mitsui & Co., Ltd. |
설립 |
1947년 7월 25일 금요일 |
본사 소재 |
〒100-8631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一丁目1番3号 |
자본금 |
341,775 |
매상고(연결) |
6,957,524 |
영업이익(연결) |
584,338 |
연결 총자산 |
11,945,779 |
연결 총자본 |
4,530,308 |
자기자본비율 |
37.9% |
종업원수(연결) |
43,993 |
2. 개요 및 특징
「미쓰이 물산(三井物産)」은, 일본 최초의 종합 상사입니다. 사실 아직 무역 회사라는 용어조차 없었던 시기에 태동한 미쓰이 물산은, 메이지 초기에 많은 상품의 무역을 다루는 세계에 유례 없는 민간 기업으로 발전했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현재 이야기하는 종합 상사라는 기업 형태가 됩니다.
메이지 시대의 일본 기업에 의한 해외 진출 패턴은, 먼저「미쓰이 물산(三井物産)」이 진출하고,「일본 우선(日本郵船)」이 항로를 개척한 후,「요코하마 정금은행(横浜正金銀行, 현재의 미쓰비시 UFJ은행)」이 지점을 낸다는 흐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일본 외교관들이 "공관에 없지만 미쓰이 물산에는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민간이든 정부든간에, 일본의 조직으로서 가장 빨리 변경 지역으로 진출해왔던 기업입니다.
세계 대전 이후에는 GHQ에 의해 재벌 해체의 대상이 되었지만, 1959년 2월에 과거 미쓰이 계열 회사들이 다시 모여, 현재의 미쓰이 물산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 재결합을 통해, 미쓰이 물산은 당시 일본 최대의 종합 상사 지위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쓰이 그룹이 투자한 이란・일본 석유화학(IJPC)이 이란 혁명 및 이란・이라크 전쟁에 의해 좌초되어, 결국「미쓰비시 상사(三菱商事)」에게 밀려 콩라인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대일본 맥주(大日本麦酒, 현 아사히 맥주 및 삿포로 맥주), 대정해상화재보험(大正海上火災保険, 현재의「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 보험)」,「도레이(東レ)」등 미쓰이 물산 출신자가 설립한 많은 기업들이, 현재의 미쓰이 그룹의 중핵 기업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두고 「조직의 미쓰비시」에 대항하는「사람의 미쓰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또 과거 토요타 그룹의 창업 시기에, 자동기계 제조 자금 및 해외 전개를 지원한 적이 있었으므로,「토요타 자동차(トヨタ自動車)」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현재도 캐나다나 중남미의 일부 국가에서는 토요타의 판매회사에 출자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븐 & 아이 홀딩스(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와도, 물류 및 쇼핑 센터 개발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등, 다른 기업들과도 연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쓰이 물산은 전세계 약 66개국・지역에서 금속・자원, 기계・인프라 등 크게 16개 분야의 무역 업무 및 사업 투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자원 및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일본 최대 규모 상사인 미쓰비시 상사에 필적할 정도로, 자원 및 에너지의 권익량이 많습니다. 이처럼 막대한 이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일단 자원 수요가 존재하는 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 옥수수, 콩, 제분용 밀 등의 식료품 수입량에서 일본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전체 매출에서 자원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높은 만큼, 전체 매출액이 특정 자원의 시장 상황에 좌우되기 쉽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2016년처럼 적자 전락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미쓰이 물산의 행보는,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6년, 종합 상사로는 이례적으로「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의 헬스케어 사업의 주식 22%를 취득하여, 의료 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된 것을 대표적으로 거론해볼 수 있습니다.
3. 사업 내용
■ 에너지
석유 · 천연 가스, 원자력 재료 등 자원 채굴 개발과 석유, 석유 제품, 석탄의 수입 외국 간 거래 국내 판매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차세대 에너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사업입니다.
■ 금속
각종 철광석, 석탄, 구리, 니켈 및 철강 제품(박판, 전기 강판, 표면 처리 강판, 자동차용 강재 후판, 파이프, 환봉, 형강, 선재, 특수강, 스텐레스, 슬래브, 빌릿 등)의 조달・공급, 판매를 취급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의 1/4 정도를 차지하는 사업입니다.
■ 화학 물질
기능 재료(합성 고무와 탄소 섬유 등), 첨단 소재(액정 디스플레이, 반도체 재료), 스페셜티 케미칼(그린 바이오 원료, 세제 원료 계면 활성제)의 분야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안정적인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편입니다.
■ 기계 및 인프라
대규모 플랜트(화력 전력, 신 재생 에너지 등의 전력 사업, 석유 정제 인프라, 화학 플랜트), 선박, 항공기, 자동차 및 기타 중장비에 대한 판매, 임대, 금융 및 투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
식품, 소매, 건강 관리, 패션, 임업 및 부동산 관련 사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적자와 흑자를 반복하는 편입니다. 옥수수, 콩, 제분용 밀, 유채, 팜 오일 등의 식품 수입 사업에서는, 일본 국내 수입량 1위에 해당합니다. 또 편의점 사업에서는 세븐 일레븐과 협력하고 이씃ㅂ니다.
■ 정보 및 기업 개발
ICT를 활용 한 사업, 고속 통신 사업, IoT, E 상거래, 전자 결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등 정보 기술, 재무 및 물류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평가됩니다.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연결 매출액 |
4,363,969 |
4,892,149 |
6,957,524 |
|
연결 영업이익 |
460,791 |
544,384 |
584,338 |
|
연결 총자산 |
11,501,013 |
11,306,660 |
11,945,779 |
|
연결 순자산 |
3,990,162 |
4,218,123 |
4,530,308 |
|
매출내역 |
철강 제품 |
202,406 |
238,240 |
247,383 |
금속 자원 |
746,406 |
946,369 |
1,055,801 |
|
기계・인프라 |
408,504 |
447,088 |
904,641 |
|
화학품 |
1,037,284 |
1,186,673 |
1,747,400 |
|
에너지 |
463,601 |
534,293 |
707,978 |
|
생활산업 |
1,378,263 |
1,409,378 |
2,125,847 |
|
차세대・기능추진 |
125,226 |
127,326 |
163,418 |
|
그 외 |
1,908 |
1,937 |
5,056 |
|
조정・소거 |
371 |
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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