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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산쿄(第一三共, Daiichi Sankyo Co., Ltd.)는 도쿄에 본사를 둔 일본의 제약회사입니다. 일본 5대 제약 회사인「다케다 제약 공업(武田薬品工業)」,「아스테라스 제약(アステラス製薬,)」,「제일 산쿄(第一三共)」,「오츠카 홀딩스(大塚ホールディングス)」,「에자이(エーザイ)」중 하나입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15,000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재무정보

 

 

1. 프로필

 

회사명

제일 산쿄 주식회사(第一三共株式会社)

설립

2005년 9월 28일

본사 소재

東京都中央日本橋本町三丁目5番1

자본금

50,000백만엔

매상고(연결)

929,717백만엔

영업이익(연결)

83,705백만엔

종업원수(연결)

약 15,000명

 

 

2. 개요 및 특징

 
「제일 산쿄(第一三共)」의 시작은 1899년 설립된 「산쿄 상점(三共商店)」이었습니다. 1913년에는 산쿄 주식회사가 발족되고, 그보다 조금 뒤인 1918년 「제일 제약(第一製薬)」이 발족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양사간의 경영 통합에 의해 「제일 산쿄(第一三共)」가 출범했습니다.

이는 2005년에「야마노우치 제약(山之内製薬)」 과 「후지사와 약품공업(藤沢薬品工業)」이 합병하여 발족한「아스텔라스 제약(アステラス製薬)」과 동일한 방식이지요. 이렇게 합병될 당시까지만해도 아스텔라스 제약을 제치고, 「다케다 제약 공업(武田製薬工業)」에 이은 일본 국내 2위의 제약 기업이었습니다.

 

이렇게 합병하게 된 이유는 ,

① 아스텔라스 제약 등과의 경쟁 동향
② 미래의 해외 전개의 토대를 닦기 위해
③ 연구 개발비의 확보를 위한 규모 증대

이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출발은 순수 지주회사로, 양자를 완전 자회사의 형태로 산하에 넣는 형식이었으나, 2007년 4월 산쿄 및 제일 제약을 흡수 합병하여 양사 모두를 제일 산쿄에 통합하게되어, 현재는 사업 지주회사가 되었습니다. 이때, 의약품 사업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해외 자회사를 정리하거나 비약품 사업의 매각을 실시했습니다.

2008년에는 인도의 주요 제약회사인 「랜박시(Ranbaxy)」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이 회사를 매각하게 됩니다. 랜박시는 고지혈증 및 감염증 등의 영역에서 후발 의약품의 제조 · 판매 및 연구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인도 회사였습니다. 제일 산쿄는 후발 의약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랜박시를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인수 직후 랜박시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의약품의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 수출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랜박시의 주력사업이 미국에 대한 의약품 판매였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한 치명타였습니다. 따라서 제일 산쿄는 미국 사업 재개에 시간이 걸린다고 판단, 랜박시의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일 산쿄도 꽤 타격을 입은 듯 보입니다. 합병 직후인 2005년까지만해도, 매출액 일본 국내 2위의 제약기업이었으나, 현재는 4위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3.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955,124

960,195

929,717

연결 영업이익

88,929

76,282

83,705

연결 총자산

1,914,979

1,897,754

2,088,051

연결 순자산

1,171,428

1,133,041

1,249,705

매출내역

일본

579,883

618,308

595,901

북미

235,316

185,751

160,220

유럽

71,021

79,566

89,759

그 외

68,903

76,568

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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