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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Korea Industrial Co., Ltd)」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로 실시하는 회사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식육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의 영향력은 대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이지는 편이지만, 국내 최초로 컴퓨터식 전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제품의 표준화와 균일화를 달성하여, 최적 배합비율의 고효율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130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주요 사업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천만원, 2019년 기준

회사명

고려산업

회사명(일문)

高麗産業

회사명(영문)

Korea Industrial Co., Ltd

설립

1957

본사 소재

부산시 사상구 새벽시장로 21

자본금

24,94

매상고(연결)

19,246

영업이익(연결)

581

연결 총자산

20,649

연결 총자본

11,212

자기자본비율

54.3%

종업원수(연결)

130

 

 

 

2. 개요 및 특징

 
1957년, 일본 와세대대학을 수료한 신덕균(Shin Deokgyun)명예 회장이, 일제 시대부터 정미소를 운영하며 축적한 자본으로 건축자재와 철강판매업에 주력하는 「고려건설(Korea Construction)」을 창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고려건설은 1976년, 상호를 현재의 「고려산업(Korea Industries)」으로 변경하고 배합사료의 제조·판매사업을 위해 「신한제분(Shinhan jebun)」의 배합사료 공장을 인수했고, 그 후 1977년에는 부산배합사료 공장을 준공시켰습니다. 

1986년에는 대구에 국내 최초로 컴퓨터식 전자동 공정제어시스템을 갖춘 제2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1990년에 이르러서는 기업 공개를 실시하였고, 네덜란드의 「HENDRIX」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술력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였습니다. 현재도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하여 식육사업부문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국내 배합 사료업계 최초로 전자동 공정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표준화와 균일화를 달성하여, 최적 배합비율의 고효율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대구 양대공장의 실험실에서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 농장자동화 등 전 부문에 대한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해피드(hafeed)”로 브랜드를 변경하였습니다.

고려산업은 주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을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지에서 수입해 사료를 만들어 농가에 판매하는 배합사료 부문이, 전체 매출의 90%를 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요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곡물가격 및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기 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또 농협 및 상위 10개사의 배합사료 생산실적이 배합사료시장의 70%에 이르는 수준을 보임으로써 업계의 양극화 현상 심한 편입니다.

 

 

 

3. 주요 사업

 

■ 배합사료사업
배합사료부문의 매출은 양계용, 양돈용, 축우용 배합사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전체 매출액 대비 30%대, 25%대, 3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식육사업
고려산업의 주력 사업인 배합사료사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적자가 연속되고 있었으며, 2018년과 2019년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없는 상태입니다.

 

 

 

4. 재무정보

 

※단위는 천만원

 

2017년

2018년

2019년

연결 매출액

17,452

15,843

19,246

연결 영업이익

595

581

581

연결 총자산

18,312

21,362

20,649

연결 순자산

7,246

9,239

11,212

매출내역

사료부문

13,754

15,031

18,550

 

601

412

576

식육사업

2,971

0

0

 

-4

0

0

기타부문

728

812

696

 

-3

16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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