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반응형

로옴(ローム, ROHM Co., Ltd.)는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LSI,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를 생산하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사명인 ROHM은, 저항을 뜻하는 R과 Ohm의 합성어입니다. 일반 소비자층에서의 지명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 부품에 대응하고 있으며, 커스텀 LSI 일본 톱쉐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21,308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주요 사업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로옴

회사명(일문)

ローム

회사명(영문)

ROHM Co., Ltd.

설립

1958년 9월 17일 수요일

본사 소재

〒615-8585 京都府京都市右京区西院溝崎町21

자본금

86,969

매상고(연결)

398,989

영업이익(연결)

55,909

연결 총자산

874,427

연결 총자본

766,754

자기자본비율

87.7%

종업원수(연결)

21,308

 

 

 

2. 개요 및 특징

 
창업자인 사토 켄이치로(佐藤研一郎)가 리츠메이칸 대학 재학시에 고안해낸 탄소피막저항에 관한 특허를 바탕으로, 1958년 현재의「로옴」이 창업되었습니다. 그 뒤, 대규모 집적회로 제조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커스텀 LSI 제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전자부품이라는 업계 특성상 소비자 계층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의 커스텀 LSI 시장을 석권할 정도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커스텀 LSI뿐만 아니라, 반도체를 시작으로 한 전자 부품의 개발에서부터 제조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반도체나 전자부품, LED조명이나 모듈 관련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기기 및 산업 기기, 가전 기기를 비롯한 폭 넓은 분야에서 시스템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로옴」의 특징 중 하나는, "수직 통합 생산 체제"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2009년 독일의 SiC 웨이퍼 제조업체를 인수한 이래로,「로옴」은 재료인 웨이퍼로부터 최종 제품인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자사에서 일관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혹시라도 특정 공정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기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장기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2012년 파워 모듈 분야에서 세계 처음으로 양산화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SiC 분야에서의 브랜드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 모듈은 종래의 실리콘 제품에 비해, 전력의 손실을 상당히 경감시킬 수 있는 SiC제품으로, EV의 항속거리 향상 등에 공헌할 수 있습니다. SiC 분야에서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전력 반도체 최대 규모 기업인「Infineon」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 주요 사업

 

■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 부품의 개발 · 제조 · 판매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352,010

397,106

398,989

연결 영업이익

31,827

57,004

55,909

연결 총자산

834,503

870,034

874,427

연결 순자산

725,452

751,877

766,754

매출내역

LSI

163,918

186,305

185,872

반도체 소자

136,510

159,133

159,795

모듈

39,640

41,921

40,202

그 외

21,248

21,984

22,716

조정액

-9,307

-12,237

-9,596

 

 

반응형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