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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밀리마트 홀딩스(ファミリーマートホールディングス, FamilyMart Uny Holdings Co., Ltd.)는 세이부 철도의 계열사로서 출발한 회사로, 「세븐 일레븐 재팬(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이어 현재 일본 국내 2위의 점포 수와 매출액은 갖춘 편의점 체인입니다. 또 현재는,「세이유 그룹(西友グループ)」의 부진으로 말미암아,「이토추 상사(伊藤忠商事)」가 최대 주주가 되어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15,139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사업 내용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패밀리마트

회사명(일문)

ファミリーマート

회사명(영문)

FamilyMart Uny Holdings Co., Ltd.

설립

1981년 9월 1일 화요일

본사 소재

〒108-0023 東京都港区芝浦3-1-21

자본금

16,659

매상고(연결)

617,174

영업이익(연결)

51,553

연결 총자산

1,372,117

연결 총자본

589,737

자기자본비율

43.0%

종업원수(연결)

15,139

 

 

2. 개요 및 특징

 

패밀리마트는, 1973년,「세이유 스토어(西友ストアー)」가 사이타마현에 설치한 CVS(Convenience, Value, and Service) 실험 점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81년에는 세이유로부터 패밀리 마트가 주식회사로서 독립하게 되었으며, 패밀리 마트 초기 멤버 100여 명은 모두 세이유 스토어 출신이었습니다. 이후, 지방의 유력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합작 방식으로, 지역의 프랜차이즈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이것은 버블 경제 붕괴 후에도 꾸준되어 90년대 중반에는「세븐 일레븐 재팬(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 「로손(ローソン)」에 이은 업계 3위의 입지를 구축하게 됩니다.

사실 미국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시작된 세븐 일레븐과는 달리, 독자적인 체인 시스템을 개발・운용했습니다. 특히 CVS 사업을 시작한 주체이기 때문에, 영업 지역에 대한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세븐에 비교하면 훨씬 일찍부터 아시아 각국에서, 현지 기업과의 합작이라는 형태로 진출하고 있었습니다. 패밀리마트는 현재 일본의 모든 도시에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숫자만 따지면 16,426점포로 업계 2위에 해당합니다. 가고시마현과 오키나와현에서는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994년 세이유가 자신의 자회사인「도쿄 시티 금융(東京シティファイナンス)」을 재건함에 있어, 정리 자금이 필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토추 사상에게 패밀리 마트 주식을 매입할 것을 제의했고, 「이토추 상사(伊藤忠商事)」가 그 제안을 수락하면서, 패밀리 마트에는 이토추의 자금도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지금도 이토추 그룹에 속하고 있으며, 이토추 상사로터 상품 공급 체제에 대해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3월 10일에는, 도카이 지방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동종업자「써클 K 상크스(サークルKサンクス)」가 운영하고 있는「유니 그룹 홀딩스(ユニー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와의 경영 통합을 발표합니다. 그리하여, 2016년부터는 유니 그룹과의 패밀리 마트 측을 통괄하는「유니 패밀리마트 홀딩스(ユニー・ファミリーマートホールディングス)」가 설립되게 됩니다. 이후 3년간 써클 K와 상크스의 점포를 순차적으로 패밀리마트로 전환을 실시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3사의 점포수는 총 176,000 정도이기 때문에, 이 통합에 의해 세븐 일레븐에 필적하는 일본 국내 최대급의 편의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2019년 1월 4일부로,「돈키호테 홀딩스(ドン・キホーテホールディングス)」가 유니 그룹의 주식 중 60%를 패밀리마트로부터 매입하였기 때문에, 유니 그룹은 돈키호테의 자회사가 되었고, "유니 패밀리마트"는 다시 그 명칭을 "패밀리마트"로 되돌리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3월 13일에는 도카이 지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CVS인「코코 스토어(ココストア)」를 130억엔을 투자해 완전 자회사화하는 등,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 편의점 업계 1위인「세븐 일레븐 재팬(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 3위인「로손(ローソン)」이 국내 점포 수를 증가시키는 데 주력을 하고 있는 반면, 패밀리마트의 경우 점포의 숫자보다는 좋은 조건의 위치에 대한 이전과 주차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적자가 되어 있는 직영점의 폐점도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또 금융 관련 상품에 있어서도, 세븐 일레븐과 로손이 은행 업무 면허 취득을 위해 직접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반면, 패밀리마트는 원래 금융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이토추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이토추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식료품 분야에서는 돈키호테와 제휴하기도 하는 등, 타 업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사업 내용 


■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의한 편의점 사업 
본부와 지속적인 가맹 계약을 맺은 가맹점과 상품의 매입이나 매장 만들기, 직원의 육성 등 매장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영업수익

 

637,013

617,174

연결 사업이익

 

41,671

51,553

연결 총자산

 

1,731,787

1,372,117

연결 순자산

 

588,659

589,737

영업수익내역

편의점 사업

 

558,673

524,173

종합 소매사업

 

716,626

638,200

비연속사업으로 대체

 

-638,287

-545,208

조정액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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