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반다이 남코 홀딩스(バンダイナムコホールディングス, BANDAI NAMCO Holdings Inc.)

반다이 남코 홀딩스(バンダイナムコホールディングス, BANDAI NAMCO Holdings Inc.)는, 2005년 완구 회사이자 게임회사인「반다이(バンダイ)」와 「남코(ナムコ)」가 경영통합을 실시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반다이 남코 홀딩스」는 단순히 장난감 뿐이 아니라, 카드, 캡슐 토이, 식품, 생활 용품, 의류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IP(지적 재산권)을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7,391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주요 사업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반다이 남코 홀딩스
회사명(일문)	バンダイナムコホールディングス
회사명(영문)	BANDAI NAMCO Holdings Inc.
설립	2005년 9월 29일 목요일
본사 소재	〒108-0014 東京都港区芝5-37-8 バンダイナムコ未来研究所
자본금	10,000
매상고(연결)	732,347
영업이익(연결)	84,045
연결 총자산	612,955
연결 총자본	429,644
자기자본비율	70.1%
종업원수(연결)	7,391

 

 

 

2. 개요 및 특징

 
1950년대, 처음에는 작은 장난감 제조회사로 시작한「반다이」는, 건프라의 대성공을 발판삼아 일본 최대 규모의 완구 제조회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편, 또 다른 전신인「남코」역시 1955년 나카무라 제작소에서 시작하였으며, 비디오 게임 사업이 주력이었습니다. 양사는 2005년, 반다이와 남코는 공동 지주회사인「반다이 남코 홀딩스」를 설립했고, 경영통합을 실시하게 됩니다.

「반다이 남코」는 완구 메이커이면서도 동시에 게임회사이기 때문에, 회사로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편이며,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완구 부문에서 인기있었던 캐릭터를 사용하여 게임을 제작한다거나, 반대로 게임에서 인기가 있던 캐릭터로 완구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매출 규모로는,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를 필두로 "토이 하비"와 "영상음악 프로듀스"가 뒤를 잇고 있으며, 수익률로 따지면 "영상음악 프로듀스" 부문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소니」와「닌텐도」가 하드웨어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실시하는 반면, 「반다이」는 모바일, PC, 가정용 게임기용 게임 소프트웨어만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도 상기 2개사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2021년까지 해외 매출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럽에서의 네트워크 콘텐츠 및 가정용 게임 판매의 확대와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3. 주요 사업

 

■ 토이 하비 사업

■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기기

■ 리얼 엔터테인먼트 기기

■ 영상 음악 프로듀스 사업

■ IP 크리에이션 사업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620,061	678,312	732,347
연결 영업이익		63,238	75,024	84,045
연결 총자산		488,032	540,490	612,955
연결 순자산		348,784	387,354	429,644
매출내역	토이 하비	218,098	222,417	242,865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355,585	326,537	340,927
	영상음악 프로듀스	56,290	40,691	45,518
	리얼 엔터테인먼트		90,549	101,493
	IP 크리에이션		16,970	22,464
	그 외	26,797	27,640	29,764
	조정액	-36,710	-46,493	-50,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