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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콤(セコム, Secom Co., Ltd.)은 일본 최초의 종합 경비 보장회사이자, 일본 최대 규모의 보안 서비스 업체로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21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어디까지나 보안 업무이지만, 방재 사업, 의료 사업, 보건 사업, 지리 정보 서비스, 정보 통신 사업, 국제 사업에서 부동산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63,080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사업 내용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세콤

회사명(일문)

セコム

회사명(영문)

Secom Co., Ltd.

설립

1962년 7월 7일 토요일

본사 소재

〒150-0001 東京都渋谷区神宮前1丁目5番1号

자본금

66,300

매상고(연결)

1,013,823

영업이익(연결)

130,213

연결 총자산

1,765,105

연결 총자본

1,125,954

자기자본비율

63.8%

종업원수(연결)

63,080

 

 

2. 개요 및 특징

 

1962년 7월, 이이다 아키라(飯田亮)가 일본 최초의 보안 및 경비 회사인 일본 경비 보장 주식회사(日本警備保障株式会社)를 설립하였습니다. 창업 후 얼마 후인 도쿄 올림픽(1964년) 당시에 선수촌의 경비 등을 이 일본 경비 보장이 단독으로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때 인력을 통한 경비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을 도입한 경비 시스템을 개발하게 됩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세콤"이라는 사명은 기계 경비의 대명사화가 되어 있는 상태로, 경비 시스템을 조작하거나 도입하는 행위를 "세콤한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또 이렇게 개발된 기계화 보안업무 시스템은 방범은 물론이고, 화재 경보 분야나 빌딩 설비 관제, 감시 및 은행 ATM코너 자동화 등에도 응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컴퓨터의 보급에 따라, 1975년 3월에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으며, 1981년부터는 개인 보안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기저기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을 만큼, 경쟁 타사에 비교해보면 세콤은 선행 우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소비자 들에 대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세콤은 전국에 2,800개소의 거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국내 보안 서비스 업체 중 최다 수준입니다. 다만 일률적으로 현장 출동 속도가 빠르다고 말하기는 어려운게, 거점 수는 많지만 경비원 1일당 담당 시설 수도 800~1500개 정도이기에, 긴급 대처 속도는 지역과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콤은 이러한 보안 서비스 뿐만 아니라, 천정 주행형 순회 장치나, 귀중품 운송 경비 로봇, 간호 보조 로봇, 야외 순회 감시 로봇에 이르기까지 경비・보안 기기의 연구 개발도 전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는 의료나 보험 서비스 사업을 실시함을 통해, "안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 사업 내용 

 
■ 보안 사업 
일본 최초의 보안 및 경비 회사로서 기업에 "순찰 서비스" 및 "상주 경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66년에 일본 최초의 기업용 온라인 보안 시스템들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보안 서비스 분야에서는, 업계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방재 사업 
2006년 시점에서 방재 업계 최대 규모 회사였던「노우미 방재(能美防災)」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면서, 새롭게 세콤 그룹 사업에 방재 사업이 추가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능형 빌딩이나 상업 시설에서 주택용 화재 경보기까지 다양한 방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의료 사업 
물리적인 의미의 안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안전・안심"에 주안을 두어, 재택 의료 및 간호 등의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 보험 사업 
세콤 그룹은 1998년 중견 규모의 손해보험회사를 인수하여,「세콤 손해 보험 주식회사(セコム損害保険株式会社)」로 사명을 변경시킴으로서, 보험 사업에 진출하게 됩니다.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보안 시스템 뿐만 아니라, 사건이 벌어진 이후 손실을 보상하는 손해 보험 또한 다루는 것으로, 경합 타사에 비해 종합적인 의미의 안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리 정보 서비스 사업 
세콤은 1999 (헤세이 11) 년에 항공 측량 및 GIS (지리 정보 시스템) 분야에서 최대 규모인「파스코(パスコ)」에 자본 참가하여 지리 정보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주식회사 파스코는 항공 측량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독일 상용 위성 촬영 데이터의 일본 국내 독점 판매권 및 전세계에 판매 권한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 BPO · ICT 사업 
정보 보안과 대규모 재해 대책을 핵심 사업으로하는 "세콤 트러스트 시스템즈(セコムトラストシステムズ)", 국내 최대의 데이터 센터 사업 회사인 "주식회사 앳 도쿄(株式会社アット東京)" 등 다양한 관계회사를 통해,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국제 사업 
1978년 대만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세콤의 국제사업이 시작됩니다. 현재 보안사업(한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터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방재사업(대만, 중국, 베트남, 인도, 영국, 스웨덴), 지리 정보 서비스(벨기에,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의 3가지 사업을 주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928,098

970,624

1,013,823

연결 영업이익

131,050

135,448

130,213

연결 총자산

1,650,176

1,720,268

1,765,105

연결 순자산

1,013,253

1,081,213

1,125,954

매출내역

세큐리티 서비스

534,295

545,789

558,388

방재

126,231

136,558

140,257

메디컬 서비스

66,839

70,987

72,276

보험

41,965

43,249

44,811

지리정보 서비스

51,609

50,905

51,591

BPO・ICT

49,834

69,741

92,120

부동산・그 외

57,323

53,391

5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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