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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 전력(関西電力, The Kansai Electric Power Co., Inc.)은 긴키 지방(교토부, 오사카부, 시가현,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및 후쿠이현, 미에현 등을 영업 구역으로 하는 전력회사입니다. 간사이를 대표하는 회사 중 하나로, 판매 전력량은「도쿄 전력(東京電力)」에 이은 업계 2위입니다. 현재 총 170개소의 발전 시설을 보유중이며 총 발전 용량은 3,657만 Kw입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32,527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사업 내용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관서 전력

회사명(일문)

関西電力

회사명(영문)

The Kansai Electric Power Co., Inc.

설립

1951년 5월 1일 화요일

본사 소재

〒530-8270 大阪市北区中之島3丁目6番16号

자본금

489,300

매상고(연결)

3,307,661

영업이익(연결)

204,853

연결 총자산

7,257,363

연결 총자본

1,532,946

자기자본비율

21.1%

종업원수(연결)

32,527

 

 

2. 개요 및 특징

 

관서 전력은, 1951년 GHQ 포츠담 정령(ポツダム政令)을 바탕으로, 전시 통합에 의해 발족된 칸사이 배전(関西配電)과 일본 발송전(日本発送電)을 재편하는 형태로 설립되었습니다.

전쟁 전까지 긴키 지방을 거점으로 전국 전개를 실시했던 대동전력(大同電力), 우지가와 전기(宇治川電気), 일본 전력(日本電力), 도호 전력(東邦電力)의 흐름을 계승하고 있는 특성 상, 긴키 지방 외에도 여러곳에 발전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명에 걸맞게 현재 긴키 지방의 여러현을 중심으로 전력 공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판매 전력량은 1,275억 KwH로 업계 2위이며, 소유 시설로 따져도 일본 국내 최대 수준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전체 발전량 중 약 55%가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을 만큼, 일본 전력 회사 중에서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총 9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역시「도쿄 전력(東京電力)」에 이은 업계 2위 수준입니다.

2001년 이후에는 노후되어 발전 효율이 낮아진 소용량 화력 발전소 폐지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서 이미 총 7개소의 발전소가 폐지된 상태입니다. 또 관서 전력은 해외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반세기 이상에 걸친 전기 사업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도상국에 대규모 발전 사업과 컨설팅 사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3. 사업 내용 

 
■ 원자력 발전소 
총 3개소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출력은 893만 kW로, 전체 발전 용량의 24%에 해당합니다. 

■ 수력 발전소 
관서 전력은 현재 152개소의 수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출력은 823만 kW입니다. 오사카부를 제외한 긴키 지방의 각 부현, 토야마현, 후쿠이현, 나가노현, 기후현 등지에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화력 발전소 
총 12개소이며, 1,734만 1,400kW를 발전하고 있습니다. 관서 전력의 전체 발전 용량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 신 에너지  
현재 3개소의 신 에니지 발전소를 보유중이며, 출력은 1만 kW입니다.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3,011,337

3,133,632

3,307,661

연결 영업이익

217,747

227,551

204,853

연결 총자산

6,853,182

6,985,088

7,257,363

연결 순자산

1,344,696

1,472,797

1,532,946

매출내역

전기 사업

2,556,591

2,596,114

2,668,312

가스・그 외 에너지 사업

93,220

141,240

210,819

정보 통신 사업

185,660

203,167

217,757

그 외

175,864

193,110

21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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