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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파이낸셜 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Mizuho Financial Group, Inc.)은 미즈호 그룹의 총괄 기업으로서,「미즈호 은행(みずほ銀行)」,「미즈호 신탁 은행(みずほ信託銀行)」,「미즈호 증권(みずほ証券)」등 금융 관련 기업을 산하에 두고 있습니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각 사업 자회사를 통해 은행 · 펀드 · 증권 · 자산 운용 · 신용 카드 등의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미츠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三井住友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과 함께 3대 메가 뱅크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59,132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회사명(일문)

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회사명(영문)

Mizuho Financial Group, Inc.

설립

2003년 1월 8일 수요일

본사 소재

〒100–8176 東京都千代田区大手町1–5–5

자본금

2,256,700

매상고(연결)

3,925,649

영업이익(연결)

614,118

연결 총자산

200,792,226

연결 총자본

9,194,038

자기자본비율

4.6%

종업원수(연결)

59,132

 

 

2. 개요 및 특징

 

미즈호 파이낸셜은 제일 권업 은행(第一勧業銀行), 후지 은행(富士銀行), 일본 흥산 은행(日本興業銀行)의 3 은행을 전신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 은행들은 여타의 은행과 다르지 않게, 버블 붕괴 후인 1990년대까지 모두 1조엔에 달하는 불량 채권을 떠안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재무 체질이 우량한「도쿄 미쓰비시(東京三菱)」,「다이와 증권(大和証券)」과의 협력 및 효율 경영을 꾀했던「스미토모 은행(住友銀行)」이, 은행 업계의 승리자라고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처럼 재벌 그룹의 색채가 강하지 않으면서도,「다이와 은행(大和銀行)」이나「아사히 은행(あさひ銀行)」처럼 특정 지역에 의존하지도 않는 제일 권업 은행(第一勧業銀行), 후지 은행(富士銀行), 일본 흥산 은행(日本興業銀行)은행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1999년 합병을 실시했고, 결국 총 자산 140조엔을 넘는 당시 세계 최대의 금융 그룹이 탄생하게 됩니다.

 


아직 통합 전이었던 1996년, 전신 중 하나인 일본 흥산 은행은, 일본 주택 대출 채권을 포기하고 손실처리를 했지만, 당시 국세청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추징 과세를 실시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불복하여 소송을 재기한 결과, 도쿄 지방 법원에서의 1심에서는 패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역전 승소했고, 대법원까지 올라간 끝에 2004년 12월 24일, 최종적으로 승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서 미즈호 은행에게는 총 3,180억엔이 환불되었으며, 이 의외의 이익으로 말미암아 부실 채권 비율이 극적으로 축소되었으며, 이로서 2005년 3월기 결산에서는 재무 건전성에서「미츠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三井住友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를 웃도는, 메가 뱅크 중 최고로 우량한 재무체질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서프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금융 시장의 혼란에, 미즈호 은행은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특히 미즈호 은행은, 서브 프라임 관련 증권화 상품을 통합 한 부채 담보부 증권을 조성하여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업무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 거액의 손실이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이 악영향은 아직까지도 꼬리를 끌고 있다고 평가되며, 따라서 현재 메가 뱅크 중에서 미즈호 은행이 말석을 차지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즈호 은행은, 일본 국내 상장 기업의 70%를 커버하고 있을 만큼 기업과의 거래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일본의 모든 도시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권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회사채 인수 순위에서도 일본 은행 중 1위이자, 세계 10위에 해당합니다.

 

단, 다른 메가 뱅크에 비해 아시아에서의 존재감이 적은 것으로 지적됩니다. 또 다른 은행에 비해 비용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즈호 측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있으며, 2019년에 들어서는, 수익력 향상을 위해 2024년 말까지 점포수를 130점포 삭감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말까지는 인공 지능 등을 사용한 업무 효율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경상수익

3,292,900

3,561,125

3,925,649

연결 경상이익

737,512

782,447

614,118

연결 총자산

200,508,610

205,028,300

200,792,226

연결 순자산

9,273,361

9,821,246

9,19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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