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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 초자(日本電気硝子, Nippon Electric Glass Co., Ltd.)는 시가현에 본사를 둔, 일본 국내 유리 시장 점유율 4위의 제조업체입니다. 유리 중에서도 평판 디스플레이 FPD용 유리 및 자동차 유리 섬유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5,084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일본 전기 초자

회사명(일문)

日本電気硝子

회사명(영문)

Nippon Electric Glass Co., Ltd.

설립

1944년 10월 31일 화요일

본사 소재

〒520-8639 滋賀県大津市晴嵐二丁目7番1号

자본금

32,100

매상고(연결)

300,326

영업이익(연결)

24,865

연결 총자산

725,575

연결 총자본

521,547

자기자본비율

71.9%

종업원수(연결)

5,084

 

 

2. 개요 및 특징

 

일본 전기 초자는, 1944년「스미토모 통신 공업(住友通信工業)」 등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창업 당시에는 진공관 유리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에 유리를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1947년 회사 해산 결정에 의해 청산 과정에 들어갔다가, 1949년에 회사의 사업 지속이 결정되고 업무가 재개되었습니다. 

1965년 브라운관용 유리사업에 진출하였고, 1990년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게 됩니다. 전자・정보 분야의 특수 유리 및 유리 제조 기계 장치의 제조 판매 등을, 단일 사업의 형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출에 있어서는 평판 디스플레이 FPD용 유리 및 자동차 유리 섬유가 양대 주요 사업입니다. 

 


일본 전기 초자는, 높은 기술력이 특징으로 다른 유리 제조 업체와는 차별화된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천장에 사용되고 있는 "유리 매트" 같은 제품들은 유리 섬유를 잘라 만들어지며, 이런 제품은 다른 유리 제조 업체는 대응하고 있지 못하는 분야입니다. 즉, "유리의 상식을 뒤집었다" 라고까지 평가되는 경질화 유리가 특징으로, 건축 유리 뿐만 아니라 자동차, 철도, 항공 및 의료 등 다양한 장르의 유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판 디스플레이(FPD)용 유리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 액정용 유리 기판에서는 세계 생산량의 20% 정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의「코닝(Corning)」, 「아사히 글라스(AGC)」와 더불어 세계 3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기능성 수지 강화 섬유 분야에 있어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 톱 클래스입니다.

 

 

3.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239,411

282,447

300,326

연결 영업이익

19,571

32,201

24,865

연결 총자산

693,917

764,420

725,575

연결 순자산

509,564

543,789

521,547

매출내역

전자・정보관련 유리

147,100

149,100

152,200

기능 재료 및 그 외 유리

92,200

133,200

1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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