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트렌드 마이크로(トレンドマイクロ, Trend Micro Inc.)

트렌드 마이크로(トレンドマイクロ, Trend Micro Inc.)는 컴퓨터 및 인터넷의 보안 관련 제품의 개발 ·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창업지는 미국이었으나, 곧 일본으로 본사를 옮겨왔으며 현재는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약 6,562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사업 내용

4. 재무정보

 

 

1. 프로필

 

※단위는 백만엔, 2018년 기준

회사명	트렌드 마이크로
회사명(일문)	トレンドマイクロ
회사명(영문)	Trend Micro Inc.
설립	1989년 10월 24일 화요일
본사 소재	〒151-0053 東京都渋谷区代々木2-1-1　新宿マインズタワ
자본금	18,533
매상고(연결)	160,410
영업이익(연결)	35,836
연결 총자산	346,243
연결 총자본	187,083
자기자본비율	54.0%
종업원수(연결)	6,562

 

 

2. 개요 및 특징

 

창업은 미국이지만, 현재 본사는 도쿄에 있기 때문에 일본 기업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30여개국에 사업을 전개중이며, 해외에서의 매출액이 전체의 약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외국 투자자의 비율이 30 %를 넘고 있으며, 외국 출자자의 출자 비율이 10%를 초과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류상 외국계 기업으로도 볼 수 있는, 이른바 다국적 기업입니다.

 

1988년 대만 출신의 스티브 장이 미국 LA에서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Incorporated)를 창업하였고, 이후 1989년 즈음에 본사를 일본으로 옮겼습니다. 1991년 4월, "바이러스 버스터(ウィルスバスター)" 시리즈의 개발 및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1996년 12월 9일 소프트 뱅크와의 자본 제휴를 시작하게 됩니다.

 

트렌드 마이크로의 주력제품은, 종합 보안 대책 소프트인 "바이러스 버스터" 시리즈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 버스터는, 트렌드 마이크로가 독자 개발한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입니다. 일본 국외에서는 "Trend Micro Internet Security" 또는 "PC-cillin Internet Security" 라는 명칭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단순한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개인정보를 훔치는 스파이웨어, 피싱 사기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을 막는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가 되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항상 매상 랭킹 상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매 형태는 패키지 및 다운로드 판매이며, "2007" 버전 이후에는 가정용 제품의 경우, 하나의 일련번호로 최대 3대의 PC 및 스마트폰・태블릿까지 사용 가능한것이 큰 특징입니다.

 

 

3. 사업 내용 

 
■ Consumer services 
개인용 안티 바이러스 제품에서, 일본 국내 시장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바이러스 버스터(ウイルスバスター )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도 대응하는 다양한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 Corporate services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지적 재산권 보안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131,936	148,811	160,410
연결 영업이익		34,360	36,441	35,836
연결 총자산		308,537	331,157	346,243
연결 순자산		166,471	177,077	187,083
매출내역	일본	56,179	59,142	63,086
	북미	34,853	41,991	41,547
	유럽	21,490	24,101	28,390
	아시아・태평양	15,891	19,122	22,980
	중남미	3,522	4,453	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