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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소(東ソー, Tosoh Corp)는 도쿄에 본사를 둔 미즈호 계열 종합 화학 제조 업체입니다. 화학 중에서도 클로르 알칼리 사업과 석유 화학 사업에 중점을 둔 토소는, 1935년 창업되었습니다.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에도 많은 생산 · 판매 거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전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에 달합니다.. 연결 종업원 수는 12,037명입니다. 

 

 

1. 프로필

2. 개요 및 특징

3. 재무정보

 

 

1. 프로필

 

회사명

토소 주식회사(東ソー株式会社)

설립

1935년 2월 11일

본사 소재

105-8623 東京都港区芝三丁目82

자본금

552억엔

매상고(연결)

8,615억엔

영업이익(연결)

1,057억엔

종업원수(연결)

12,955

 

 

2. 개요 및 특징

 
토소는 처음에는 1935년 야마구치현에서 창업되었습니다. 토소의 창업기, 당시 일본은 펄프와 화학 섬유, 알루미늄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가성 소다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는데요, 토소는 이 가성 소다의 양산화에 주력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일본이 고도 경제 성장기에 접어들자, 염화 비닐 모노머 등의 제품을 위주로 석유 화학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제품의 라인업을 늘려, 전해 이산화망간 (EMD), 특수 폴리머 , 정밀 화학, 과학 장비 및 박막 재료를 포함한 다른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토소는 기존 사업인 가성 소다 , 염화 비닐 모노머 (VCM) , 폴리 우레탄 등 "비닐 · 이소시아네이트 · 체인사업 외에 석유 화학 사업 ( 올레핀 , 폴리에틸렌 , 합성 고무 등)과 기능 제품 사업 (무기 · 유기 좋은 제품 측정 및 진단 제품, 스퍼터링 타겟 전해 이산화망간 , 지르코니아 세라믹 , 석영 유리 등)을 핵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소가 가지고 있는 야마구치현 난요사업소는, 단일 공장으로서는 일본 최대 규모 부지 면적 (300만 m2)과 자가 발전 설비 (825,000kW)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소의 강점은, 기존의 가성 소다 사업에서 축적시킨 무기 화학 기술을 잘 응용하여, 관련된 제품 개발 및 사업 확대에 성공한 것입니다. 반면 이것은 동시에 토소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다른 종합 화학 제조 업체에 비하면, 사업다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 범용 화학 제품의 매출 비중이 굉장히 크다는 리스크가 있는 점입니다.

물론 토소 측도 그러한 리스크를 알고 있기에, 석유 화학 분야 이외에도 엔지니어링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수자원 처리 사업의 엔지니어링 사업이 활발하며,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 재무정보

 

※단위는 백만엔

 

2016년

2017년

2018년

연결 매출액

743,028

822,857

861,456

연결 영업이익

111,216

130,580

105,739

연결 총자산

782,623

448,335

878,194

연결 순자산

852,803

528,066

579,501

매출내역

석유화학

161,747

174,768

183,926

크롤・알칼리

279,684

335,023

337,377

기능상품

175,880

187,116

197,422

엔지니어링

86,566

84,824

98,918

그 외

39,149

41,124

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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